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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어탕을 먹은 건 서른이 된 이후이다.
당연히 장어는 안먹었던 음식이었다.
부모님 모시고 갔던 장어집. 맛있게 드셔서 다행이었다.
내가 처음 먹던 장어
전경은 못찍었다.
주차장이 넒어 아주 좋다.
깔끔하게 나오는 것 같았다.
가격은 싯가로 계산해 그때 그때마다 가격은 조금씩 다르다.
저렴하게 먹으면 좋고
저렴하게 먹은때보다 가격이 높은면 좀 그릇다.
생강은 별로 입에 안맞는다고 생각했는데
어쩜 이리도 장어랑은 잘 맞는지
생강과 장어 한 움쿰씩 소스에 찍어먹으니 아주 맛있다.
내가 이렇게 생강을 잘 먹는지 몰랐다. 어른이네~~
장어의 식감을 처음 알게되었다.
흔히 먹는 구이생선 식감인줄 알았는데 음~ 아니었다.
이런맛이구나 느끼며 장어의 맛을 초큼 알게 되었다.
나란히 나란히 세워지는 장어들~
먹은지는 좀 되었다.
다른 메뉴 맛은 봐야된다고..
양념고기도 주문해 먹고 입가심으로는 잔치국수를 먹었다.
맛있었던 한끼였다.
사진을 보니 장어가 땡긴다. 조만간 먹으러 가야겠다 ^^
서비스 옵션 : 매장 내 식사 · 배달이 안 됨
주소 : (지번)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주북리 1110-9
(도로명) 경기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한터로 289
영업시간:
영업 중 ⋅ 오후 10:00 에 영업 종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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